유유제약 노동조합 제50년차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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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 노동조합 제50년차 정기총회

유유제약 노동조합(위원장 이장훈)이 6월 27일 오후 충북 제천 유유제약 공장 강당에서 제50년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황인석 연맹 위원장은 “정의롭고 집단지성으로 뭉쳐진 자랑스러운 유유제약 지천명의 역사를 화학노련 10만 조합원이 응원하고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라고 인사말을 전하며 “우리 이장훈 위원장은 연맹의 의약화장품분과 위원장으로서 노동운동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으며, 한국 노동운동의 대표 선수격을 맡아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유유제약 동지들이 도움을 주신 점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장훈 위원장의 말대로 때로는 투쟁도 있었고, 그러면서도 임금과 복지, 고용 안정을 일구어 왔다. 다시 50년의 역사를 만들어가기 위해 이장훈 위원장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100년의 역사를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격려하며 “지난 3년 동안 민주주의가 땅에 묻혀 있었다. 6월 4일부로 민주주의가 다시 돌아왔지만, 회복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3년 동안 국가가 어떻게 망해가는가를 고통스럽게 체험했다. 특히 윤석열 정권은 노동자를 무차별하게 탄압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각종 시행령을 바꿔 노조 회계공시를 강제하고, 국고 보조금도 중단시켰으며, 장시간 노동을 강요하고 각종 정부 기구에서 노동자의 참여를 전면 배제 시켰다.”고 부연하며 “이제 이재명 정부와 함께 빼앗겼던 그 주권(노동권)들을 하나하나 찾아낼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힘차게 응원해주시고, 노조 위원장들도 함께 연대해서 주권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가자.”고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제조산업이 다 붕괴되고 있고, 고용은 불안하며, 모두가 너무 힘든 시기이다. 이런 때일수록 노사파트너십에서 해답을 찾아야 한다. 사용자의 생각과 노동자의 생각이 다르지만, 필연적으로 상생을 해야 한다.”며 “투쟁할 때 투쟁하고 대립할 때 대립하고 갈등할 때 갈등 하더라도 평상시에는 노동은 경영을 품어내고, 경영은 노동자의 눈물을 닦아내는 파트너 십을 잘 발휘해 가시길 바란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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