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지역본부 제39년차 대표자 정기총회
페이지 정보
본문
경기남부지역본부(의장 오상준)는 1월 22일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제39년차 대표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대회사를 통해 오상준 의장은 “작년 12월 동지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의장에 재선되고 14대 의장으로서 임기를 맞이하는 첫해, 첫 달”이라고 언급하며 “마지막인 의장 임기를 훌륭히 수행하여 우리 경기남부 동지들께 박수받고 떠나고자 다짐했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이어 “올해 노동계가 관철해야 하는 정년 65세 법제화, 타임오프 전면 개편 그리고 남부본부 소속 제약회사 고용불안의 화두가 되고 있는 정부의 약가 인하 정책에 맞서 투쟁이 필요할 땐 앞장 서겠다”며 “경기남부 소속 노사 대립 사업장에 발로 뛰어 대표자들과 같이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의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황인석 연맹 위원장은 “모진 추위를 견뎌내야 풍년이 찾아온다고 했듯 이 추위속에서 진행되는 자랑스러운 경기남부 30대 마지막 정기총회를 화학노련 10만 조합원들의 시선으로 진심으로 축하하고 응원하고 격려를 보낸다”며 “특히 경기남부본부 14대 의장으로 선출되신 오상준 의장께 축하를 전하고 다시 쓰는 노동으로 2026년 새로운 사업계획을 잘 수립해 가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주도하라 한국노총’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압도적 지지로 29대 위원장에 당선된 김동명 위원장은 우리 경기남부본부의 승리이자 우리 화학노련의 역사”라고 언급하며 “김동명 위원장은 무거운 책임감으로 현장에 답을 해야 한다. 정년연장을 시작으로 4.5일제 근로시간 단축, 국제기준에 맞는 타임오프 개편, 정유사 노조들의 노동3권 보장 그리고 특히 정부의 약가 인하정책으로 인해 일터의 균열과 고용이 흔들릴 조짐도 보인다. 이에 김동명 위원장에게 속히 업종별 위원회를 발족해 정부와 국회, 우리와의 3자 토론을 통해 대책이나 또 다른 지원책을 마련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해 왔다. 우리 의약·화장품분과 이장훈 회장이 논의의 자리에 함께할 수 있도록 하여, 현장의 목소리가 여과 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올해 우리연맹은 ‘강건한 연대! 다시쓰는 노동! 도약하는 화학연맹!’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우리 노동현장에 AI가 침투해도 우리가 강건한 연대만 있다면 다 해결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오상준 의장을 중심으로, 김연풍 의장을 중심으로 또 우리 연맹을 중심으로 똘똘 뭉치고 단결해서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가길 진심으로 바란다. 연맹의 존재는 여러분들을 위해 존재한다. 같이 상담하고 대책을 수립해 가는 2026년이 됐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한국노총 경기도지역본부 김연풍 의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로그인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