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노련소식

옥시레킷벤키저 노조, 영국 본사 원정투쟁 전개
번호 2634 작성자 홍보 작성일 2017-10-27 조회 86
첨부파일 10월 옥시 영국본사 투쟁.jpg

옥시레킷벤키저 노조, 영국 본사 원정투쟁 전개

 

옥시레킷벤키저 노동조합(위원장 문형구)은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영국 본사를 방문해 일방적인 익산공장 폐쇄와 희망퇴직·정리해고를 규탄하고 남은 노동자들의 고용을 보장할 것을 주장하며 원정투쟁을 전개했다.

 

 

 

문형근 노조위원장은 "영국 본사에서 2명이 나와 영국 본사 방문 일정과 한국 본사와의 협의 사항에 대해 물어봤지만 영국 본사 측 입장을 듣진 못했다"며 "한국 본사에서는 노조의 영국 본사 방문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고 말했다.

 

또한, "회사 위기 극복을 위해 자발적으로 임금 동결에 동참한 노동자들에게 사측이 일방적으로 구조조정의 칼날을 들이댔다"며 "노동자들에게 사과 한마디 하지 않은 채 경영악화를 핑계로 해외 수입 제품 판매에만 치중하는 등 경영진 안위에만 매달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번 원정투쟁에는 문형구 위원장을 비롯해 이경아 부위원장, 최원석 교섭위원이 함께했다.

 

한편, 옥시 사측은 가습기 살균제 참사 후 불매운동으로 인한 경영악화로 공장을 운영할 수 없다며 지난달 30일자로 익산공장을 폐쇄하였고 올해에만 3차례의 희망퇴직을 실시해 한 때 200여명에 달했던 익산공장 노동자 수는 현재 41명으로 줄어든 상태다.

 

http://www.fkcu.or.kr/notice/news/detail.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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