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5. 1 노동절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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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
조회 545회
작성일 02-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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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연대, 5월 7일 전국대표자 결의대회 개최! ]
한국노총은 5월 1일 14시 서울 종묘공원에서 '노동조건 저하없는 주40시간제 쟁취! 2002. 5. 1 노동절대회'를 산하조합원 5천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다.
또한, 서울 종묘공원의 중앙집회뿐만 아니라 전국 30여개 지역서 7만명이 모여 노동절 기념대회를 열었다.
이 날 이남순 노총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임금·노동조건 저하없는 주5일제와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5일제 쟁취를 위해 투쟁해 나갈 것이며,
오는 2002 임단투시 공동교섭, 집중투쟁, 상급단체로 교섭권 위임 등 공격적 임단투를 통해 노동시간 단축투쟁을 전개해 나가고, 필요시 올해 12월 대선과 연계하여 주40시간 노동제 쟁취투쟁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 총력투쟁 전개해야 ]
또한, 박헌수연맹위원장은 투쟁사를 통해 '권력과 자본측의 노동조건 개악기도에 맞선 투쟁만이 남아 있으며,
전국 1,200만 노동자는 업종과 지역을 뛰어넘어 노동조건 저하없는 주40시간제 쟁취라는 역사적인 과제를 실현하기 위해 총력투쟁해 나가야 할 것'을 강하게 역설했다.
그리고, 참석자들은 ▲공공·금융부문 일방적 구조조정 및 민영화 저지 ▲공무원노조 합법화 쟁취 ▲ 비정규직노동자 차별철폐 및 보호입법 쟁취 ▲2002 임단투 승리 ▲4대 사회보험 통합기도 분쇄 등 핵심 투쟁목표를 투쟁으로 관철해 나갈 것을 힘차게 결의했다.
[ 명동성당까지 힘찬 행진 ]
대회를 마친 참석자들은 '노동조건 저하없는 주40시간제 쟁취!' 프랭카드와 방송차량을 앞세우고 서울 종묘공원에서 종로3가와 광교를 지나 명동성당까지 행진을 전개했다.
행진도중, 주변 시민들에게 주40시간제 쟁취의 당위성과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하는 유인물을 나누어 주는 등 대국민 선전전을 활발하게 전개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쌍용자원개발노조, 동양제과노조, 콘크레이콘노조를 비롯한 다수의 노조 조합원 들이 참석했다.
한국노총은 5월 1일 14시 서울 종묘공원에서 '노동조건 저하없는 주40시간제 쟁취! 2002. 5. 1 노동절대회'를 산하조합원 5천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다.
또한, 서울 종묘공원의 중앙집회뿐만 아니라 전국 30여개 지역서 7만명이 모여 노동절 기념대회를 열었다.
이 날 이남순 노총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임금·노동조건 저하없는 주5일제와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5일제 쟁취를 위해 투쟁해 나갈 것이며,
오는 2002 임단투시 공동교섭, 집중투쟁, 상급단체로 교섭권 위임 등 공격적 임단투를 통해 노동시간 단축투쟁을 전개해 나가고, 필요시 올해 12월 대선과 연계하여 주40시간 노동제 쟁취투쟁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 총력투쟁 전개해야 ]
또한, 박헌수연맹위원장은 투쟁사를 통해 '권력과 자본측의 노동조건 개악기도에 맞선 투쟁만이 남아 있으며,
전국 1,200만 노동자는 업종과 지역을 뛰어넘어 노동조건 저하없는 주40시간제 쟁취라는 역사적인 과제를 실현하기 위해 총력투쟁해 나가야 할 것'을 강하게 역설했다.
그리고, 참석자들은 ▲공공·금융부문 일방적 구조조정 및 민영화 저지 ▲공무원노조 합법화 쟁취 ▲ 비정규직노동자 차별철폐 및 보호입법 쟁취 ▲2002 임단투 승리 ▲4대 사회보험 통합기도 분쇄 등 핵심 투쟁목표를 투쟁으로 관철해 나갈 것을 힘차게 결의했다.
[ 명동성당까지 힘찬 행진 ]
대회를 마친 참석자들은 '노동조건 저하없는 주40시간제 쟁취!' 프랭카드와 방송차량을 앞세우고 서울 종묘공원에서 종로3가와 광교를 지나 명동성당까지 행진을 전개했다.
행진도중, 주변 시민들에게 주40시간제 쟁취의 당위성과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하는 유인물을 나누어 주는 등 대국민 선전전을 활발하게 전개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쌍용자원개발노조, 동양제과노조, 콘크레이콘노조를 비롯한 다수의 노조 조합원 들이 참석했다.